10월 13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아이에게 반려동물의 죽음을 어떻게 말할까, 부모 28명도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이에게 반려동물의 죽음을 어떻게 말할까, 부모 28명도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탈리아 연구진이 반려동물의 죽음을 아이에게 알린 부모 28명을 깊이 인터뷰했습니다(2025년 발표).
부모들은 분명히 알려 주는 것과 죽음을 설명하는 것 사이에서 어려워했고, 중요한 내용을 빼고 말한 뒤 진실하지 못했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죽음을 그리는 모습은 이야기 같은 상상부터 현실적인 생각까지 다양했습니다.
아이들은 새로 알게 된 것, 다른 생명을 돌보는 행동, 죽음이라는 개념을 배우며 상실에 적응해 갔습니다.

✔ 감추기보다 아이 나이에 맞는 쉬운 말로 분명하게 알려 주기
✔ 「멀리 갔다」·「잠들었다」처럼 돌려 말하기보다 「죽었다」는 사실을 차분히 말하기
✔ 자녀가 그림이나 편지로 떠난 반려동물에게 마음을 전하게 도와주기

혼자 견디기 어려운 날이라면 전화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1566-2525 (펫로스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떠난 반려동물에게 하고 싶은 말은 펫러스(PETLUS) 쉼터에 편지로 남길 수 있습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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