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아직 곁에 있는데 벌써 슬픈 마음,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연구진이 2024년 호주 노견 보호자 347명에게 온라인으로 물었습니다(2025년 발표).
떠나기 전에 미리 찾아오는 슬픔(예기 슬픔)은 돌봄 부담이 클수록, 아이와 마음이 가까울수록 컸습니다.
반려견 치매(인지기능장애)가 얼마나 심한지와는 관련이 없었습니다.
보호자 72%는 수의사가 돌봄이 얼마나 힘든지 한 번도 묻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거의 5명 중 1명(18%)은 노견의 건강에 대해 동물병원에서 아무 도움이나 조언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연구진은 수의사가 노견 보호자에게 돌봄 부담을 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지금 느끼는 슬픔을 「아직 곁에 있는데 왜」라며 밀어내지 않기
✔ 진료 때 돌봄이 힘들다는 것도 수의사에게 말하기
✔ 오늘 아이와 함께한 일을 한 줄 적어 두기
혼자 견디기 어려운 날이라면 전화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1566-2525 (펫로스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요즘 이런데 다들 그러셨나요?」 묻고 싶을 때는 펫러스(PETLUS) 쉼터에 글로 남길 수 있습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