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생 리셋의 여정을 담은 4권의 책
2023년 출간
반려동물과 보호자, 수의사는 한 팀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는 궁금한 것도, 애로사항도 많다. 동물병원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방문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보호자가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얻는다. 그러나 인터넷은 정확한 정보를 찾기 힘들고 막상 찾은 정보도 신뢰하기 어렵다.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의 저자는 이러한 보호자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유용한 정보를 주제별로 나눠 정리했다. 또한 수의사와 동물병원을 잘못된 선입견으로 바라보는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과 보호자, 그리고 수의사는 한 팀입니다."라면서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수의사와 동물병원을 신뢰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2024년 출간
수의사부터 작가까지, 프로행동러가 들려주는 이야기!
'평생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안정적인 직장은 정말 없을까?' 미래를 걱정하는 당신, 지금 바로 '작가'의 길을 걸어라! 작가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글쓰기 노하우 대공개!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나날이 스트레스를 받던 저자는 '수의사라는 업을 떠나더라도 홀로 설 수 있도록 나를 갈고닦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선택한 돌파구는 바로 '작가'.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는 얼어붙은 고용 시장과 어려워지는 경제로 불안해하는 모든 사람이 '작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글쓰기 경험이 전무했던 저자가 1년 만에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몸소 부딪히고 깨지며 터득한 글쓰기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5년 출간
마흔, 다시 피어나기 위한 인생 리셋
마흔에야 깨달은, 나를 괴롭힌 56가지 착각
"내 생각이 정말 맞는 걸까?" 지금 리셋하지 않으면 남은 삶도 다를 바 없다!
마흔 무렵, 생명을 돌보는 수의사인 저자는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번아웃과 슬럼프에 빠져들었다. 진료실 한편에 앉아 있던 그는 한순간 깊은 우울의 그림자에 휩싸였고, '나는 정말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의 과정을 거치며 발견한 '생각의 오류'와 그로 인한 삶의 왜곡을 정리한 일종의 자기 점검 도구이자 실용적 사고 리셋 매뉴얼이다. 저자는 우리가 무심코 믿어 온 56가지 고정관념을 분야별로 정리해, 하나씩 점검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위로보다 변화, 공감보다 실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2025년 출간 (공저)
"그래서, 어른들은 무슨 일 해요?"
심리사, 초등교사, 놀이치료사, 수의사가 들려주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수업
방구석에서 '라떼 한 잔'하며 술술 읽는 솔직담백 직업 토크쇼! 교과서가 알려주지 않는 교실 밖 '진짜' 진로 이야기
『방구석에서 혼자 읽는 직업 토크쇼』는 '심리사, 초등교사, 놀이치료사, 수의사'로 활동 중인 네 명의 직업인이 함께 집필한 진로 안내서다. 딱딱한 교과서적 지침이 아닌,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4인 4색' 직업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진로 탐색 과정에 있는 청소년 독자층, 학부모들을 비롯해, 아이들의 진로 상담을 계획하는 교사들에게도 두루 권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직업 세계를 간접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4인의 솔직담백한 '토크쇼'는 유용하고 실질적인 한 권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