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 수의사 박근필

강아지

소형견이 이를 뽑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치주질환이었습니다.

소형견이 이를 뽑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치주질환이었습니다.

서울의 동물 치과 병원 두 곳과 전남대 수의대 연구진이 소형·중형견 2,201마리의 치아를 살펴, 이를 뽑게 된 원인 14가지를 정리했습니다(2025년 발표).
이를 뽑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치주질환이었고, 나이 든 강아지와 소형견에서 특히 그랬습니다.
치주질환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뽑은 이도 나이가 들수록 늘었고, 얼굴이 납작한 단두종에서 그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연구진은 강아지마다 맞춘 구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 어릴 때부터 매일 양치하는 습관 들이기
✔ 입냄새·붉은 잇몸·한쪽으로만 씹기가 보이면 진료 받기
✔ 소형견·단두종이라면 정기 검진 때 치아도 꼭 봐 달라고 하기
✔ 양치가 어렵다면 수의사와 방법을 함께 찾기

동물 치과 병원에 온 강아지 기록이라, 국내 강아지 전체의 비율로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를 잃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 치주질환이었으니, 매일 양치와 정기 검진으로 미리 챙겨 주세요.

우리 강아지는 하루에 몇 번 양치하나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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