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반려견 안락사 뒤의 애도, 보호자와 함께하는 과정으로 자주 그려졌습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개인 동물병원 수의사 29명을 심층 인터뷰한 연구입니다(2025년 발표).
보호자가 아니라 수의사의 경험을 들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수의사 인터뷰에서 반려견 안락사는 보호자와 함께 결정하고, 마음을 준비하고, 끝난 뒤 슬픔의 의례를 하는 과정으로 자주 그려졌습니다.
✔ 결정 과정에서 궁금한 점을 병원에 미리 물어보기
✔ 끝난 뒤 하고 싶은 인사와 유해 모시는 법을 미리 이야기해 보기
✔ 함께하지 못했더라도 마음이 부족했다는 뜻은 아님을 기억하기
수의사 29명의 인터뷰이고 튀르키예 이스탄불 개인 병원 소속이라, 보호자의 말과 슬픔의 정도를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위 ✔는 연구 결과가 아니라 일반 권고입니다.
그래도 보내는 시간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연구에서 이야기된 과정이었다는 점만 기억해 두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전하고 싶었던 인사가 있다면, 어떤 말이었을까요?
혼자 견디기 어려운 날이라면 전화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1566-2525 (펫로스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글로 꺼내고 싶을 때는 펫러스(PETLUS) 쉼터에 남길 수 있습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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