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 수의사 박근필

고양이

한국에서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고양이 152마리 중 30.3%는 우연히 발견됐습니다.

한국에서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고양이 152마리 중 30.3%는 우연히 발견됐습니다.

한국에서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으러 온 고양이 152마리의 진료기록을 되짚어 분석한 연구입니다(2026년 발표).
진단 당시 고양이 나이의 중앙값은 12살이었고, 30.3%는 우연히 발견됐습니다.
한쪽 갑상선만 이상인 고양이가 50.7%였고,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매우 높은 중증은 10.5%였습니다.
병을 앓은 기간의 중앙값은 5개월이었고, 2년을 넘긴 고양이는 4.6%였습니다.

✔ 나이 든 고양이는 증상이 없어도 정기 검진 받기
✔ 체중·식욕·물 마시는 양의 변화를 날짜와 함께 적어 병원에 가져가기
✔ 달라진 모습이 보이면 병원에서 확인하기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으러 의뢰된 고양이만 본 자료라 한국 고양이 전체의 모습은 아니며, 위 ✔는 연구 결과가 아니라 일반 권고입니다.
그래도 나이 든 고양이는 증상이 없는 때에도 병원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는 마지막으로 언제 정기 검진을 받았나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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