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반려동물을 잃은 아픔, 말해도 되는 아픔입니다.

반려동물을 잃은 아픔, 말해도 되는 아픔입니다.

브라질 연구진이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보호자들과, 심리학자가 이끄는 온라인 애도 모임을 일주일에 한 번씩 7번 열었습니다(2026년 발표).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 가운데 두 갈래가 두드러졌습니다.
하나는 오늘날 사회에서 반려동물을 애도할 때 부딪히는 어려움과 벽, 다른 하나는 그 아이와의 관계와 삶에 대한 물음이었습니다.
연구진은 보호자들이 침묵을 강요받는 데 맞서, 자신의 아픔이 정당하다고 말하려 애썼다고 했습니다.

✔ 내 슬픔을 작게 말하는 분위기에 나까지 입을 닫지 않기
✔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눌 자리 찾아보기
✔ 말로 꺼내기 어렵다면 글로 먼저 적어 보기
✔ 혼자 견디기 어려우면 전문가 도움 받기

혼자 견디기 어려운 날이라면 전화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1566-2525 (펫로스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그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은 펫러스(PETLUS) 쉼터에 편지로 남길 수 있습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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