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 수의사 박근필
강아지
반려동물 보호자 72%는 치료 중 의료 실수를 모두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미국 수의과대학 교육병원 7곳을 찾은 반려동물 보호자 5,026명이 2021~2022년 설문에 답했고, 1,629명은 서술형 답도 적었습니다.
72%는 모든 의료 실수를 알고 싶다고 했고, 72%는 실수가 생기면 즉시 알려 주길 원했습니다.
88%는 반려동물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실수라면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87%는 수의사가 실수에 대해 소통을 잘못하면 신뢰를 잃는다고 했습니다.
소통을 잘하면 58%는 신뢰가 올랐다고 했습니다.
보호자는 실수가 생기는 이유로 소통·치료·진단 오류를 꼽았습니다.
✔ 치료 중 이상하다고 느끼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 주세요」라고 바로 묻기
✔ 묻는 것은 병원을 탓하는 일이 아님을 기억하기
✔ 설명을 들었으면 어떤 조치가 뒤따르는지도 함께 묻기
교육병원 방문자 설문이라 일반 동네 병원 보호자와 다를 수 있고, 종별 비율은 초록에 없습니다. 위 ✔ 항목은 연구 결과가 아니라 일반적인 권고입니다.
그래도 보호자 다수가 숨기기보다 바로 듣는 쪽을 원했다는 점은 기억해 두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치료 중에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물어보셨나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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