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 수의사 박근필

고양이

고양이 사료 선택과 보호자 성격의 관련을 살펴본 프랑스 연구입니다.

고양이 사료 선택과 보호자 성격의 관련을 살펴본 프랑스 연구입니다.

프랑스 고양이 보호자 1,566명이 익명 온라인 설문에 답했습니다(2026년 JFMS 발표).
고양이에게 전분 없음·고기만·곡물 없음·생식·채식 같은 일반적이지 않은 식단을 준다고 답한 보호자는 439명이었습니다.
상업 사료가 아닌 신선한 고기류를 섞어 준다고 답한 보호자는 61명이었습니다.
성격 5요인 검사에서 성실성이 높을수록 고양이에게 일반적이지 않은 식단을 줄 가능성이 낮았고, 개방성이 높을수록 높았습니다.
매일 요리하는 보호자, 고양이에게 스스로 쓰는 놀이 장치 등을 준 보호자도 일반적이지 않은 식단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고양이에게 신선한 고기를 포함해 주는 쪽은 친화성이 낮을수록, 고양이와 훈련 활동을 하는 경우, 순종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에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 고양이 사료를 바꾸거나 직접 만든 음식을 주려면 먼저 수의사와 영양 균형 상담하기
✔ 지금 고양이가 먹는 식단을 수의사에게 있는 그대로 알리기
✔ 고양이의 체중·식욕·배변이 달라지면 병원에서 확인하기

고양이의 건강 결과는 보지 않은 자기 보고 설문의 연관이어서 어떤 식단이 좋거나 나쁘다는 근거는 없고, 위 목록은 연구 결과가 아닌 일반 권고입니다.
그래도 식단은 보호자를 평가할 일이 아니라 수의사와 함께 살필 일입니다.

우리 아이 식단을 바꾸기 전에 수의사와 영양 균형을 이야기해 보셨나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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