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슬픔을 꺼낼 곳이 힘이 되었다고, 보호자 15명이 말했습니다.

슬픔을 꺼낼 곳이 힘이 되었다고, 보호자 15명이 말했습니다.

반려동물을 잃은 뒤 온라인 모임에서 오래 슬픔을 나눈 중국 보호자 15명을 깊이 인터뷰한 연구입니다(2026년 발표).
보호자들은 그곳을 판단받지 않고 받아들여지는 곳, 마음을 안전하게 꺼낼 수 있는 곳으로 말했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기대기 어려운 빈자리를 채워 주었고, 슬픔을 털어내고 다시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죽음을 바라보는 생각이 바뀌고, 죽음과 상실에서 의미를 찾았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 주변에 말하기 어렵다면,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모인 곳 찾기
✔ 길게 쓰지 않아도, 아이 이름 한 줄부터 꺼내기
✔ 다른 보호자의 글을 읽기만 하는 날이 있어도 괜찮다고 여기기

혼자 견디기 어려운 날이라면 전화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1566-2525 (펫로스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글로 꺼내고 싶을 때는 펫러스(PETLUS) 쉼터에 남길 수 있습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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