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아픈 강아지를 오래 돌보는 보호자에게, 주변의 따뜻한 말이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아픈 강아지를 오래 돌보는 보호자에게, 주변의 따뜻한 말이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독일 뮌헨 대학 연구진이 6개월 넘게 마비되거나 잘 걷지 못하는 강아지를 돌보는 보호자 67명과, 건강한 강아지 보호자 90명을 비교했습니다(2026년 발표).
마비된 강아지를 돌보는 보호자는 돌봄 부담이 더 컸고, 삶의 질은 더 낮았습니다.
마비가 오기 전부터 함께 살던 강아지일 때, 그리고 강아지의 삶의 질을 나쁘게 볼 때 부담이 더 컸습니다.
주변 사람에게서 긍정적인 말을 들은 보호자는 돌봄 부담이 낮았습니다.

✔ 돌보다 지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알기
✔ 가족·친구가 돌보고 있다면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 주기
✔ 보호자 자신의 몸 상태도 함께 챙기기
✔ 돌봄이 길어지면 병원·재활센터와 방법을 의논하고, 혼자 다 하려 하지 않기

마음이 많이 지치는 날이라면 전화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1566-2525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돌봄이 버거운 마음도 펫러스(PETLUS) 쉼터에 글로 남길 수 있습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관련 글 — 펫로스

같은 날 쓴 노트

← 노트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