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 수의사 박근필

고양이

고양이 간식, 사랑이라서 주시나요?

고양이 간식, 사랑이라서 주시나요?

캐나다 겔프 대학 연구진이 주로 캐나다·미국 고양이 보호자 337명에게 물었습니다(2024년).
간식을 자주 주는 이유로 「고양이가 좋아하니까」 55%, 「사랑을 표현하려고」 53%를 꼽았습니다.
66%는 간식 양을 신경 쓴다고 했지만, 가장 흔한 방법은 눈대중(41%)이었습니다.
보호자들이 짐작한 간식 비중은 전체 식사의 15%(중간값)였습니다.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는 간식이 하루 열량의 10%를 넘지 않도록 권합니다.

✔ 하루 간식 몫은 아침에 따로 덜어 두고 그 안에서만 주기
✔ 간식을 많이 준 날은 사료를 그만큼 줄이기
✔ 사랑은 놀이 5분, 빗질, 쓰다듬기로도 전하기

15%는 보호자가 양으로 짐작한 값이라, 열량을 잰 값은 아닙니다.
덜어 두는 습관 하나로 눈대중은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 고양이 최애 간식은 무엇인가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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