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 수의사 박근필

고양이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 먹는 약 치료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 먹는 약 치료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연구진이 건식 FIP 고양이 20마리를 무작위로 두 무리로 나누고, 무리마다 다른 항바이러스제를 12주 동안 하루 한 번 먹였습니다(2026년).
16주째 증상 없이 살아 있는 고양이는 한쪽이 10마리 중 9마리, 다른 쪽이 10마리 중 7마리였습니다.
치료 중 죽은 고양이는 모두 첫 11일 안이었습니다.
1년 반에서 2년 뒤에는 4마리가 늦게 재발했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 첫 2주를 가장 조심하기
✔ 치료가 끝난 뒤에도 재검 날짜 꼭 지키기
✔ 약과 치료 방법은 담당 수의사와 상의하기

20마리를 본 작은 시험이고, 배나 가슴에 물이 차는 습식 FIP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두 약의 우열을 가린 연구가 아니라, 한쪽이 다른 쪽보다 못하지 않다는 결과입니다.

FIP라는 이름, 들어 보신 적 있나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관련 글 — 고양이

같은 날 쓴 노트

← 노트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