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 수의사 박근필
강아지
강아지 비건 사료, 바꿔도 괜찮을까요?

캐나다 연구진이 건강한 성견 61마리를 두 무리로 나눠 3개월 동안 먹였습니다(2025년).
31마리는 식물성 사료, 30마리는 육류 사료를 먹었고, 둘 다 성견 영양 기준을 맞춘 사료였습니다.
혈액 속 물질을 비교했더니 두 무리의 차이는 적었습니다.
다만 비건 무리는 사료에 더 많이 들어 있었는데도 혈중 아이소류신·발린 같은 아미노산이 줄었습니다.
✔ 바꾸기 전에 수의사와 먼저 상의하기
✔ 성장기 강아지·노령견·아픈 개는 더 신중하게
✔ 바꾼 뒤에는 체중과 혈액검사로 몸 상태 확인하기
건강한 성견을 3개월 동안, 연구용 사료 1종으로만 본 연구입니다.
연구비 일부를 사료 회사가 냈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연구진도 개는 잡식동물이고 오래 먹였을 때의 영향은 더 연구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사료를 바꾸는 결정은 수의사와 함께 내려 주세요.
우리 강아지 사료,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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