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펫로스, 언제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펫로스, 언제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충분히 슬퍼하셔도 됩니다.
슬픔은 눌러 둔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선이 하나 있습니다.
✔ 잠이 몇 주째 안 온다
✔ 밥이 안 넘어간다
✔ 일상이 멈춰 있다

이건 슬픔이 아니라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그때는 혼자 버티지 마시고 도움을 받으세요.
유별난 게 아닙니다.
다리가 부러지면 병원에 가는 것과 똑같습니다.

지금 곁에 그런 분이 계신다면, 이 글을 한 번 보여 주시겠어요?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관련 글 — 펫로스

같은 날 쓴 노트

← 노트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