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펫로스의 슬픔 속에서도 사람과의 관계와 삶의 소중함을 말한 보호자들이 있었습니다.

펫로스의 슬픔 속에서도 사람과의 관계와 삶의 소중함을 말한 보호자들이 있었습니다.

반려동물을 잃은 뒤 「성장을 경험했다」고 답한 보호자 308명의 서술을 분석한 연구입니다(2017년 발표).
저자 소속은 미국이며, 연구가 이루어진 나라는 초록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성장의 다섯 요인 중 많이 꼽힌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76명, 삶에 대한 감사 52명, 개인의 강인함 51명, 영적 변화 32명, 새로운 가능성 29명이었습니다.
다섯 요인에 들지 않은 주제로는 동물과의 관계 70명, 이어진 끈 53명, 애착 관계 44명, 무조건적인 사랑 13명이 있었습니다.
저자는 반려동물을 잃은 사람에게도 외상 후 성장이 일어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 슬픔 속에서도 사람과의 관계나 삶의 소중함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알기(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그 아이와 이어져 있다는 느낌·무조건적인 사랑도 보호자들이 꼽은 남은 것이라는 점 알기
✔ 아이를 보낸 뒤 달라진 점 한 가지를, 떠오를 때만 짧게 적어 두기(연구 결과가 아니라 일반적인 권고입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운 날이라면 전화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1566-2525 (펫로스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글로 꺼내고 싶을 때는 펫러스(PETLUS) 쉼터에 남길 수 있습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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