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반려동물을 보낸 슬픔, 말하지 못하고 참은 사람일수록 더 힘들었습니다.

반려동물을 보낸 슬픔, 말하지 못하고 참은 사람일수록 더 힘들었습니다.

튀르키예 이즈미르 경제대 연구진이 1년 안에 반려동물을 잃은 성인 210명을 조사했습니다(2025년 발표).
슬픔의 크기를 가장 크게 가른 것은 그 아이와의 애착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반응 때문에 슬픔을 드러내지 못하고 참은 사람일수록 더 힘들어했습니다.
안락사로 보냈는지 같은 이별의 방식은, 애착과 주변 반응을 함께 따지자 영향이 줄었습니다.

✔ 그 아이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 한 명에게 먼저 연락하기
✔ 말로 하기 어려우면 그 아이에게 편지를 써 보기
✔ 주변의 반응이 아프다면,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과 이야기해 보기

혼자 견디기 어려운 날이라면 전화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1566-2525 (펫로스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그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은 펫러스(PETLUS) 쉼터에 편지로 남길 수 있습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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