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편안히 보냈는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편안히 보냈는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프랑스 연구진이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보호자 302명에게 물었습니다(2025년).
56.6%는 비교적 순탄한 이별이었다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67.0%는 마지막 시기가 힘들었다고 답했습니다.
순탄했던 이별과 힘든 마음은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설문에 답한 보호자들의 이야기입니다.

✔ 편안히 보냈어도 힘든 마음이 드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 잘 보냈다고 생각하면서도 남는 후회는, 그만큼 마음을 다했다는 흔적일 수 있습니다
✔ 마음이 너무 무거운 날엔 혼자 견디지 마세요

혼자 견디기 어려운 날이라면 전화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1566-2525 (펫로스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그 아이가 그만큼 큰 자리였기에, 편안히 보냈어도 힘든 것입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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