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노령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돌보는 시간 — 한국 보호자 24명의 이야기

노령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돌보는 시간 — 한국 보호자 24명의 이야기

아이가 나이 들고 아플 때, 그 곁을 지키는 시간은 분명 힘듭니다.
한국 연구진이 10년 이상 함께한 개나 고양이의 마지막을 겪은 보호자 24명을 깊이 인터뷰했습니다(2026년).

보호자들의 경험은 네 갈래로 모였습니다.
끝이 다가오는 것을 마주하는 일, 마지막 돌봄을 감당하는 일, 마지막 순간을 두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일, 그리고 수의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일입니다.

연구진은 그 시간이 슬픔과 부담만의 시간이 아니라, 보호자가 여러 어려움을 지나며 깊이 달라지는 과정이기도 했다고 정리했습니다.
수의사는 지식을 주는 사람을 넘어, 그 과정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 돌봄 기록 남겨 두기 — 먹은 양, 잠, 좋았던 순간
✔ 결정은 혼자 떠안지 말고 담당 수의사와 함께 이야기하기
✔ 돌보는 나도 쉬는 시간 갖기

이 시간을 혼자 견디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어떤 돌봄을 하고 계신가요?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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