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PETLUS)에서 쓴 글은 그날로 끝나지 않습니다.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PETLUS)에서 쓴 글은 그날로 끝나지 않습니다.

쓰는 동안 한 번, 나중에 다시 꺼내 볼 때 또 한 번 힘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은 흐려집니다.
그런데 그때 적어 둔 문장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 아이의 발 냄새, 잘 때 내던 소리, 나만 알던 습관 같은 것들입니다.

몇 달 뒤 그 글을 다시 읽으면 아픔보다 그리움 쪽이 먼저 올라오는 날이 옵니다.

오늘은 한 줄만 남겨 보세요.
가장 사랑스러웠던 장면 하나면 충분합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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