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 수의사 박근필
고양이
고양이가 요즘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늘었나요?

머크 수의학 매뉴얼(2026년 5월 갱신)에 따르면 만성신장병은 5~6살부터 흔해지고, 나이 든 고양이의 최대 35%에게 있습니다.
가장 이른 신호는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양이는 신장 기능이 평소의 25% 아래로 떨어져서야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뒤로 입맛이 떨어지고, 살이 빠지고, 토하기 시작합니다.
혈액검사로 증상이 나오기 전에 찾을 수 있습니다.
제 임상 경험으로는 7살이 넘으면 1년에 한 번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권합니다.
화장실 모래 덩어리가 커지고 많아졌다면 그것도 신호입니다.
우리 고양이, 마지막 혈액검사가 언제였나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