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수의간호 학생의 펫로스를 다룬 영국 연구에서, AAGS 점수로는 330명 모두 슬픔이 있었습니다.

수의간호 학생의 펫로스를 다룬 영국 연구에서, AAGS 점수로는 330명 모두 슬픔이 있었습니다.

영국 수의간호 학생 330명이 성인 애도 태도 척도(AAGS)가 든 설문에 답한 연구입니다(2025년 발표).
AAGS 점수 기준으로는 330명 모두 슬픔을 겪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슬픔을 경험했다고 생각한 사람은 89.1%(294/330)였습니다.
학교에서 지지를 받는다고 느낀 비율은 83%(274/330), 실습 병원에서 지지를 받는다고 느낀 비율은 82.4%(272/330)였습니다.
슬픔을 알아차리는 정도와 AAGS 점수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연구진의 결론은 수의간호 학생에게 더 많은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보호자에게 권하는 행동은 이 논문에 없으며, 아래 ✔는 일반적인 제안입니다.

✔ 아이를 보낸 자리에서 병원 식구들도 슬픔을 겪고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기
✔ 아이를 돌봐 준 분들께 고마웠다는 한마디 건네 보기
✔ 내 슬픔을 말로 꺼내기 어려우면 글로 먼저 적어 보기

혼자 견디기 어려운 날이라면 전화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1566-2525 (펫로스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글로 꺼내고 싶을 때는 펫러스(PETLUS) 쉼터에 남길 수 있습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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