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 수의사 박근필
고양이
고양이 침 속 스트레스 호르몬은 수동적 상호작용 뒤에 내려갔습니다.

중국 화난농업대학 등 연구진이 집고양이 20마리를 잠정 애착 유형(안정형, 불안형, 회피형)으로 나눴습니다(2026년 8월 학술지 발표).
보호자가 집에서 서로 다른 날 4가지 유형으로 상호작용했고, 전후에 침을 채취해 스트레스 지표(코르티솔)와 유대 지표(옥시토신)를 쟀습니다.
수동적 상호작용에서는 고양이의 옥시토신이 늘고 코르티솔이 줄었습니다.
강제적 상호작용에서는 반대 양상이었습니다.
안정형 고양이는 사람과의 상호작용에 더 긍정적인 호르몬 반응을 보였고, 불안형·회피형 고양이는 코르티솔이 오르거나 변화가 적었습니다.
✔ 고양이가 다가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쓰다듬기
✔ 고양이가 피하거나 몸을 빼면 멈추기(일반 권고)
✔ 고양이마다 반응이 다르니 우리 아이의 반응 살피기
고양이 20마리의 소규모 관찰 실험이고 애착 유형도 잠정 분류여서, 호르몬 변화를 고양이의 감정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고양이마다 반응이 다르다는 것은 기억해 두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는 어떤 때 먼저 다가오나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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