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 수의사 박근필

강아지

강아지 발톱, 병원에서 깎는 개는 얼마나 될까요?

강아지 발톱, 병원에서 깎는 개는 얼마나 될까요?

영국 동물병원 진료 기록을 모은 연구입니다(2025년 발표).
2019년 한 해 동안 동물병원에서 발톱을 깎은 개는 5.64%였습니다.
발톱 깎기 기록 가운데 59.4%는 발톱을 깎으러 병원에 온 경우였습니다.
수의사가 적은 이유는 너무 자라거나 살로 파고든 발톱(12.66%), 부러진 발톱·며느리발톱(8.84%) 순이었습니다.
믹스견과 견주면 치와와·비글·그레이하운드가 병원에서 발톱을 깎았을 가능성이 약 2배 높았습니다.

✔ 발가락 사이와 며느리발톱까지 살펴보기
✔ 살로 파고들거나 부러진 발톱은 병원에 보이기
✔ 집에서 깎기 어려우면 병원이나 미용실에 맡기기

병원에서 깎은 경우만 센 기록이라, 집이나 미용실에서 깎은 개는 빠져 있습니다.
갑자기 절뚝거린다면 발톱만 깎고 끝내지 말고 걸음도 병원에서 봐 달라고 하세요.

우리 강아지 발톱은 지금 어떤가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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