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 수의사 박근필
강아지
강아지 산책, 걷는 거리보다 냄새 맡는 시간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2019년 미국 바너드대 연구팀이 반려견들을 두 무리로 나눴습니다.
한 무리는 2주 동안 매일 냄새로 간식을 찾는 노즈워크를 했고, 다른 무리는 보호자 옆에 붙어 걷는 훈련을 했습니다.
그 뒤 애매한 신호를 보여 줬더니 노즈워크를 한 개들만 더 빨리 다가갔습니다.
연구팀은 이걸 더 낙관적인 상태로 봤습니다.
옆에 붙어 걷는 훈련을 한 개들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개에게 냄새 맡기는 타고난 행동입니다.
산책 중에 코를 박고 멈추면, 오늘은 조금 기다려 주세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