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 수의사 박근필
강아지
강아지 승모판막 질환으로 심장약을 먹고 있다면, 췌장 효소(라이페이스) 수치는 투약 이력과 함께 읽는다는 한국 연구를 정리했습니다.

심장약을 먹는 강아지의 췌장 검사 수치가 높게 나와 놀라신 적 있으시죠?
한국에서 2026년 나온 연구는 췌장염 증상이 없는 강아지 82마리를 지난 기록으로 비교했습니다(후향 연구).
승모판막 질환 강아지가 67마리, 심장병이 없는 대조군이 15마리였습니다.
심장약을 먹지 않는 강아지는 병 단계별로 췌장 효소(라이페이스) 수치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약을 먹는 심부전 단계 강아지는 비교 집단과 다른 단계보다 수치가 높았고, 12마리 중 3마리가 400 U/L를 넘었습니다.
약을 먹지 않는 심부전 단계 강아지 9마리 중에는 400 U/L를 넘은 강아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집은? 수치 하나만 보지 말고 먹는 약 기록과 함께 읽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 5분 안에: 오늘 저녁 강아지가 먹는 심장약 이름과 시작 시기를 휴대전화에 적어 두기
✔ 췌장 검사를 받는 날, 먹는 약 목록을 수의사에게 먼저 말하기
✔ 수치가 높으면 약은 혼자 줄이거나 끊지 말고 「지금 먹는 약과 관련이 있을까요?」 물어보기
약을 먹는 강아지가 12마리뿐인 지난 기록 연구라 약이 원인인지는 알 수 없으며, ✔ 항목은 연구가 아닌 일반 권고입니다.
검사 결과는 투약 이력과 함께 병원에서 확인해 주세요.
우리 강아지가 먹는 약, 병원 기록에 정확히 적혀 있나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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