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 수의사 박근필
펫로스
노년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유대, 이별을 맞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브라질 연구 이야기입니다.

브라질의 한 대학 동물병원에서 2023년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설문을 했습니다(2025년 발표).
대상은 60세를 넘은 보호자 66명과 병원 직원 전원이었습니다.
보호자의 62.1%가 여성, 77.7%가 60~69세였고, 89.3%가 개를 키웠습니다.
60.6%가 5년 넘게 키웠고, 77.3%는 처음 키우는 보호자였습니다.
보호자의 92.4%가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며 마음 건강이 좋아졌다고 답했습니다.
직원의 100%는 보호자가 반려동물에게 정서적으로 의존한다고 인식했고, 53.1%는 이 유대를 이롭다고 봤습니다.
연구진은 노년 보호자를 위한 맞춤 교육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아래 ✔는 연구 결과가 아니라 일반적인 권고입니다.
✔ 부모님 곁의 아이가 큰 의지일 수 있다는 점을 가족이 알아 두기
✔ 이별이 가까워질 때를 미리 이야기해 두기
✔ 아이의 몸 상태가 달라지면 병원에서 함께 확인하기
혼자 견디기 어려운 날이라면 전화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1566-2525 (펫로스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글로 꺼내고 싶을 때는 펫러스(PETLUS) 쉼터에 남길 수 있습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펫로스 치유 글쓰기(펫러스) 안내를 읽어 보시거나, 이름 없이 편지를 남기는 펫러스 쉼터에 들러 주세요.
이 글은 상담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로 먼저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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