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 수의사 박근필

고양이

실내에서만 사는 고양이, 스트레스가 더 많을까요?

실내에서만 사는 고양이, 스트레스가 더 많을까요?

2026년 브라질 연구진이 고양이 34마리의 털에서 오랜 스트레스를 보여 주는 호르몬(코르티솔)을 쟀습니다.

✔ 실내묘와 밖에 나가는 고양이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 실내묘가 사는 집에는 화장실, 숨을 곳, 높은 곳, 사냥 놀이 도구가 더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 혼자 숨어 지내거나 지나치게 우는 고양이는 호르몬 수치가 더 높았습니다
✔ 보호자가 느끼는 「우리 고양이 스트레스」는 호르몬 수치와 맞지 않았습니다

실내에서 살아도 환경이 갖춰지면 스트레스가 낮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다만 34마리를 살핀 작은 연구라, 연구진도 더 큰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제 임상 경험으로는 캣타워 하나, 숨을 상자 하나, 하루 10분 사냥 놀이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우리 고양이가 요즘 혼자 숨어 있는 시간이 늘지는 않았나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한 책 —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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